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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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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이어폰들도 기술이 좋아져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지만,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좀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귀에 밀착이 되어 

외부의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헤드폰이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간혹 이어폰이 아닌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간간이 보이는 것처럼, 

헤드폰 또한 휴대성이 좋아지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카이에서는 여러 종류의 무선이어폰과 더불어 블루투스 헤드폰까지 출시를 하는데요.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에 대해 만족하며 사용하는 터라,
이번 블루투스 헤드폰 ANC H100 제품에 대해서도 살짝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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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포장 박스는 딱 헤드폰 사이즈 크기가 들어갈 만한 컴팩드한 사이즈이며, 

박스의 후면에는 헤드폰에 대한 세부 사항과 주요 기능들이 요약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aptXLL 지원

최대25시간 재생

Type-C단자

QCC3005탑재

각도조절기능

하이브리드ANC


입니다.

aptXLL코덱의 경우는 배터리 소모가 적고, 지연시간을 단축시킨 코덱으로써 요즘에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에 많이 채택하는 코덱이라고 합니다.







겉 포장 박스를 벗기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블랙 커버를 올리면,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접혀져 있는 ANC H100 헤드폰이 나타납니다.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구성품입니다.
헤드폰 본체와 매뉴얼, AUX 케이블, Type-C 충전 케이블로 단출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3.5인치의 AUX 케이블입니다. 3.5인치 AUX 출력 단자가 있는 디바이스에 별도의 전원 연결이 없이 

ANC H100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도 동봉돼 있으며, 요즘 대세인 Type-C 포트입니다.
기존에 Micro5핀보다 훨씬 내구성이 좋은 포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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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폰의 전체적인 마감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컬러를 메탈 그레이 색상을 채택함으로써, 

헤드폰 자체에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전체 색상은 그레이 색상이지만, 약간 푸른색이 감도는 느낌의 그레이 색상입니다.







또한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전원 스위치, 충전 포트, 노이즈 캔슬링 스위치는 헤드폰의 우측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귀에 밀착되는 이어 팁은 상당히 부드러운 얇은 가죽 느낌의 재질이며, 감촉은 너무 좋네요.
귀에 밀착되었을 때의 느낌은 푹신푹신한 부드러운 쿠션 재질의 느낌이었습니다.







Type-C 타입의 충전 포트입니다. Type-C 포트의 장점은 케이블을 연결하였을 때 다른 포트보다 상대적으로 

단단히 체결되는 느낌이라, 헐거워져 충전이 안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또한 헤드폰 양쪽의 하단에는 마이크 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전원을 지원하는 AUX 입력 포트입니다.. 3.5인치 AUX 케이블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별도의 전원이 없어도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 이자 다음(+)/이전(-) 곡으로 넘기는 버튼이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기기와 블루투스 페어링/전원 ON/OFF을 할 수 있는 다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ON/OFF 스위치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스위치를 ON 위치로 두면 파란색의 LED가 켜지며, 작동됨을 눈으로 손쉽게 식별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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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이어 팁 안쪽에는 좌우를 구분할 수 있는 영문 이니셜로 표기가 되어있어, 

좌우 위치가 헷갈리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휴대 시 헤드폰 좌우 측의 관절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첩 부분이 있습니다.






경첩으로 되어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구부렸다 펼 수가 있으며,
펴진 상태에서도 찰칵 걸리는 느낌이라, 펴진 상태에서도 꺾이지 않고 형태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머리 윗부분에 맞닿는 부분에도 쿠션을 넣어서, 머리와 닿는 부분에 대해 신경 쓴 부분까지 보입니다.

ANC H100처럼 머리 위쪽 부분에 쿠션이 없는 제품들은 오래 쓰고 사용하다 보면, 머리가 점점 아파지는 것이 느껴지지만, 

이 부분 또한 쿠션이 있다 보니,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은 사용자의 얼굴형에 맞게
좌우 측 길이를 조절할 수가 있는데, 총 9단계로 늘일 수가 있습니다.
늘일 때도 큰 힘들이 지 않고 부드럽게 늘이고 줄이고를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늘어뜨린 부분이며, 헤드폰을 접을 수 있는 경첩 부분도 함께 보이네요.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을 박스에 밀착시켜 이어 팁이 눌리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이어 팁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다 보니, 박스에 대고 살짝만 눌러도, 

이어 팁이 눌리며 밀착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힘을 주지 않고 살짝 맞대어 놓은 모습입니다. 이어 팁 또한 풍부하게 되어있어,

음악이나 사운드 청취 시 소음이 외부로 흘러나가지 않고, 또 외부 소음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접히는 부분으로 인하여,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어, 백팩이나, 가방에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서 휴대할 수가 있네요.

또한 접혀져 있는 상태에서도 각각의 부분이 이어 팁이나 쿠션으로 맞대어져 있어
제품에 흠집 발생을 막아 주도록 설계돼 있는 듯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색상은 메탈 그레이 색상으로 메탈 느낌이 나면서도 그레이 색상으로 인하여 한층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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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인형에 씌어도 이어 팁이 상당히 부드러워 이어 팁 자체가 눌려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이어 팁 덕분에 귀에 딱 밀착이 되어 헤드폰에 나오는 사운드의 손실 없이 청취할 수 있으며, 

또한 외부 잡음 또한 들어올 틈이 없어 풍부한 사운드 청취가 가능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착용샷입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도 좌우가 옆으로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 자연스럽게 보이며, 

또한 귀가 이어 팀 안으로 쏙 들어감으로 사운드에 대해 100% 몰입감을 줄 수 있는 것 같네요.




아래의 영상은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언박싱 영상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여 연결하는 영상입니다.





마치면서...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이어 팁 덕분에, 오랜 시간을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푹신한 이어 팁이 귀에 밀착되어 영화나 음악에 몰입감을 높여주다 보니, 

다른 무선 이어폰과는 달리 꽉 차는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가 헤드폰의 가장 하단 쪽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통화 시에도 상대방에서 나의 목소리가 

비교적 잘 들린다는 평가였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경우 아무래도 마이크의 위치가 좀 더 올라가 있는 형태이다 보니, 

무선 이어폰보다는 좀 더 말하는 소리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타사의 헤드폰과는 달리 스카이 핏 ANC H100 블루투스 헤드폰의 강점은 아마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조용한 곳에서의 노이즈 캔슬링 버튼은 ON/OFF 시 크게 차이점은 못 느끼지만, 외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노이즈 캔슬링 스위치를 ON 상태에 두면 주변의 소음이 캔슬링 되면서 헤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집중할 수가 있으며, 

스위치를 OFF 상태로 두면 주변의 소음이 들립니다.

야외 카페나 공원 같은 곳에서 음악을 감상할 때 노이즈 캔슬링 스위치 하나로, 

주변의 소음 상관없이 나만의 음악공간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어팁 부분의 경우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이어팁이 눌리거나, 

푹신감이 줄어들게 될 경우 이어팁을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구조를 아무리 살펴봐도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닌듯 싶습니다. 

물론 푹신감과 재질이 헤어질 정도면 오랜시간이 흐른뒤 이겠지만, 사용자에 따라 처음의 푹신푹신함을 좋아 할 수 있기에 

이부분은 사용자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본 리뷰는 SKY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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