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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Ultimate+ 30W 2포트 급속충전기 & 코일형 PD고속충전 케이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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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는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자체에 충전기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따로 구매해야하거나, 기존에 집에 있던 충전기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충전기를 여기 저거 알아 보던 중 아사모 체험단을 통해 운이 좋게 얼티밋이란 

제품을 체험해보게 될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Ultimate+ 라는 제품군인데요. Ultimate+는 고속충전기 뿐만 아니라, 강화유리, 케이스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보는 제품은 얼티밋 30W PD(C타입) + USB(QC3.0) 2포트 급속 충전기와 스프링 코일형 PD고속충전 

케이블(C to 8핀) 입니다.




먼저 얼티밋 30W 2포트 급속 충전기입니다.

최대 30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요즘대세인 PD(C-Type)과 USB(QC3.0)을 지원하는 포트가 각각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얼티밋 플러스의 급속 충전기의 간략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모델명이 PQ303K이며, 방염 소재 및 Smart IC로 화재의 위험없으며,

이외에도 과충전방지, 과열방지, 단락 보호 설계, 과출력 방지, 과전압 방지, 과전류 보호 등 스마트 기기의 

여러 보호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삼성 PPS(Programable Power Supply) 기술이 적용되어, PPS가 적용되는 기기일 경우도 최대 30W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고속충전기와 같이 온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 입니다.




늘렸을때 최대 연장길이가 1m이며, 9V 2A의 스마트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과 데이터를 동시에 할 수 도 있습니다.

재질은 초 고밀도 나일론 재질로 되어있고, 코일형으로 되어있어, 엉킴이 없다고 합니다.​




이젠 고속충전기의 실물입니다.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아담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 같습니다.

아무려면 고속충전을 위한 안전장치로 보호회로가 들어가 있다보니. 저정도의 사이즈가 최선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아이폰12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PD(C-Tpye) 포트와 USB포트가 있습니다.​




재질은 유광재질이며, 제품의 옆면에는 Ultimate+라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하이그로시의 유광재질은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으나, 생활 스크래치가 나거나, 세월의 흔적이 늘어남에 따라 되려 

보기 안좋을 수도 있어, 이부분은 무광재질로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으니,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색상은 고르면 될듯 하네요.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8핀 타입으로 왔습니다.




PD 급속충전을 지원할 수 있게 C-Type과 8핀 타입니다.

포트 단자의 재질은 금속같은 재질로 마감은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패브릭느낌이 나지만 나일론 재질이라고 합니다. 평상시에도 저렇게 코일 형태로 감아져 있고, 당기면, 

쭉~~~ 1m까지 늘어나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코일의 장력이.... 장력이....




Ultimate+ 고속충전기와 코일형 고속충전 케이블입니다.

두제품 모두 값싼느낌보다는 프리미엄 급의 고급느낌이 들었으며, 마감 또한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속충전기의 옆면에는 고속충전기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최대 30W 이며, 이는 단일포트로만 사용시 고속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상세 설명에는 오기가 된 부분이 있는데,

USB 타입의 경우 단일 포트 사용시 최대 30W로 된 부분은 30W가 아닌 18W라고 합니다.

즉,



PD(C-Type) 단일 포트 사용시 : 최대 30W

USB(QC3.0) 단일 포트 사용시 : 최대 18W

PD(C-Type) + USB(QC3.0) 동시 사용시 : PD(C-Type) 18W, USB 12W

​​

입니다.








다시 코일 고속충전 케이블 입니다. 케이블의 길이를 쭉 늘려뜨리면, 스펙상 최대 1m라고 나오지만. 

거의 90~95cm까지는 나오는 듯합니다.

물론 있는 힘껏 더 늘릴 수도 있겠지만, 코일의 형태가 풀리면서 늘어나는 구조라,

늘어날 수록 끝부분은 빙빙 돌아가며 늘어나는 형태입니다.






최대까지 늘렸을때 늘어난 코일의 모습입니다.

더이상은 코일자체의 장력으로 인하여,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의 정품 충전기 처럼 PD(C-Type) 포트 하나만 있는 경우 하나의 포트만 쓸수 있다는 제약이 있지만, 

얼티밋플러스는 USB-A타입까지 있어, 타 스마트 기기도 함께 충전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은 듯합니다.

물론 포트가 여러개가 있으면 더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제한된 용량을 포트수 만큼 배분해서 사용하다보니, 충전속도면에서는 타협을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ltimate+ 2포트 급속 충전기의 장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PD와 USB 2포트를 지원하며, 각 포트별로 탈장착시 헐겁지 않고 단단하게 결속. 

객관적인 측정 지표가 없어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충전속의 빠름.







Ultimate+ 2포트 급속 충전기의 단점

딱히 단점이라고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점을 하나 언급하자면, 기스가 잘나고 손지문이 많이 남는 하이그로시 

재질보다는 무고아재질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Ultimate+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의 장점

스마트기기에 장착하는 단자의 재질이 스틸 재질로 되어있어 튼튼한 느낌을 주며,

탈착할때도 손으로 잡는 스틸 재질 부분이 길게 되어있어, 잡기가 편리하여 단자의 부분과 케이블이 단선되지 않아 

내구성과 마감성이 좋음.







Ultimate+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의 단점

코일 자체의 길이가 최대 1m라고 하지만, 1m 길이의 장력을 이겨낼 만한 무게의 스마트 기기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가벼운 스마트기기는 장력으로 인하여 1m라는 실제의 길이보다 코일 원래의 길이로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폰이든, 무선이어폰이든 충전을 위해 선을 길게늘어 뜨리면 장력에 의하여, 디바이스들이 끌려가는 문제점.

코일 자체의 재질은 좋으나, 코일보다는 그냥 일자형태의 길이도 나쁠것 같지 않다.








이상으로 Ultimate+의 2포트 급속 충전기와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마감성 및 제품의 디자인 등 대부분의 면에서 만족한 부분을 보여주었지만, 소소한 아쉬움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Ultimate+ 급속 충전기와 코일형 PD 고속충전 케이블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아사모에서 주관하는 이벤트로 Ultimate+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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