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추천 이유와 하루 섭취 권장량

우리의 눈은 잠을 잘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움직이는 신체 기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눈 또한 노화를 피해갈 수가 없기 때문에 눈건강은 상당히 중요하며 눈 건강관리를 위해 루테인을 추천하는 이유와 루테인을 일일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컴퓨터로 많은 작업을 하게되며 심지어 스마트폰의 발달로 눈의 피로도는 더욱 향상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전에는 안경쓴 사람들만 생기던 안구건조증은 안경 착용과 상관없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눈 또한 자연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침침하거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때가 많은데, 이제는 노화와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눈 건강이 안좋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루테인이란?

이렇게 눈의 건강을 위하여 많이 찾는 것이 바로 루테인입니다. 루테인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우리 눈의 시력 90%이상을 담당하는 황반의 주요구성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이런 황반변성의 세포가 노화나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손상되기 시작하면 회복이 어려운데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라 외부에서 섭취해야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눈의 건강을 위해 루테인의 섭취가 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루테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황반변성의 예방

2. 백내장 예방

3. 시력감소의 예방

4. 눈의 노화 방지

이렇게가 루테인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을 추천하는 이유들 입니다.

 

루테인 하루 권장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의 하루 권장량은  10mg ~ 20mg 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양제의 함유량을 보아도 거의 10~20mg 사이의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루테인을 드실때는 꼭 권장량에 맞추어 복용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여 루테인을 복용하게 되면 우리 눈의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 먹는 루테인이 오히려 과할 경우 황반변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권장량을 맞추어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루테인 섭취방법

이미 황반변성이 시작되었다면 루테인 복용으로 황반변성을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황반변성이 더 진행되는 것을 늦출뿐이지 치료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제에서는 하루 권장 섭취량은 5~30m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루테인은 꼭 영양제에서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나 과일에서도 루테인 성분을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붉은색, 오렌지색, 진노랑, 짙은 녹색잎채소에서 섭취할 수 있는데 케일, 파프리카, 당근 같은 것들을 들 수가 있으며 이런 채소와 과일을 평소에 섭취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루테인 섭취가 가능하니 평소에 즐겨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