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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근경색 전조증상 예방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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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나이가 들면서 주로 나타나는 병이지만 가족력 또는 운동부족, 흡연 등에 의해서도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심근경색이 나타날 때 전조증상은 무엇이며 예방과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이란

우리 몸의 심장은 심장혈관(관상동맥)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유지되는데,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으로 혈관이 막히게 되

는 경우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영양분 공급이 막히면서 심장의 근육이나 세포가 괴사 되는 것을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이 나타날때 우리 몸의 전조증상은 어떨까.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환자의 대부분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며 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 없이 명치가 아프다,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슴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구토나 속 쓰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밖에도 어지럼증,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심근경색의 가장 두드러진 전조증상으로는 호흡을 할 때 가슴의 통증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전에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사례도 많습니다.특히나 연세가 높으신 어른들의 경우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소화불량으로 오인하시는 경우도 있어, 속이 답답하거나, 호흡이 어렵다면 재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나 혈압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심근경색 치료방법

심근경색 치료방법

심근경색은 주로 관상동맥이 100% 막혔느냐, 막히지 않았느냐 두가지로 상태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관상동맥이 100% 막힌 경우에는 응급으로 처치가 필요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넓혀주는 처치와 약물치료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심혈관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이 있는데, 주로 대형병원에서 시행하는 방법이며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심혈관성형술이나 스텐트삽입술은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막힌 혈관에 도관을 삽입 후 혈관을 넓혀서 스텐트라는 철망을 넣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대개는 1주일 안에 퇴원을 하기도 하지만,  심장 근육에 2단계 충격이 올 수가 있어, 지속적인 예후를 살펴보아야 하는 시술방법이다.관상동맥이 100% 막히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도 호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심근경색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방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방법

심근경색 예방방법

심근경색의 원인이 노화와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스트레스, 흡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대부분은 서구화된 식단과 운동부족으로 일어나는 합병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흡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짜게 먹지 않는 식습관, 푸른 채소 섭취 등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평소 호흡이 가파를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의 심장과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전이나 응고를 최소화할 수 있어 심근경색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또한 추운 겨울철에는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하여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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