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많고 밤이 풍성하게 열리는 밤나무 캠핑포유캠핑장

 

여름이 되면 날씨가 무더워 물가가 있는 곳으로 가기 마련인데,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텐트를 칠 생각하면 캠핑은 엄두도 못 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시원한 그늘속에서 타프가 없이도 한여름에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서울에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가평 밤나무 캠핑포유 캠핑장이 바로 그곳입니다.

밤나무로 우거져 있다보니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나무 그늘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캠핑장 바로 앞에는 얕은 개울가가 있어,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딱인 곳입니다.

 

더욱이 가을에 빛을 발휘하는 것은 가을에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따려고 애쓰지 않아도 사이트에 하나둘씩 떨어지는 밤알갱이를 줍다 보니

어느새 한 움큼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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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면 좋은 가평 밤나무 캠핑포유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