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인터넷상으로 글을 많이 쓰다 보면 아무래도 제일 어려운 것이 띄어쓰기일 것입니다. 항상 맞다고 생각하는 맞춤법도 틀린 게 많다 보니 어려운 것 중 하나인데, 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한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도 맞춤법 검사기를 제공하고 있지만, 다음 포털사이트에서도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N사에 대한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이 많아 다음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도 그에 못지않게 사용하기 편리하여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포털사이트 다음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제공하는 띄어쓰기 검사기입니다. 한글을 입력하면 우측에 맞춤법 교정과 띄어쓰기가 적용된 편집본이 제공이 됩니다. 파란색이 띄어쓰기가 수정이 된 문구이며, 빨간색은 철자가 틀린 부분이 교정된 것입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다음은 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 입니다. 다음 띄어쓰기 검사기로 동일한 문구에 대해 맞춤법 검사를 해보았으며, 네이버도 다음과 동일하게 맞춤법에 대한 색상 표시로 어느 부분에서 띄어쓰기 또는 맞춤법이 틀렸는지 표기를 하여 줍니다.
두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의 차이점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띄어쓰기 기능은 크게 다른부분은 없었지만, 한 가지 차이점을 꼽으라면 다음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는 원문에 글자 입력 시 byte로 환산하여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보통 온라인 상에서 자소서를 쓰거나 할 때 일정한 글자 수를 체크하게 하는 것으로써 한글 글자 수로 체크를 하는 곳도 있지만, byte수로 글자 수로 체크하는 곳도 있어, 이 부분에서는 유용할 수도 있는 소소한 부분입니다. 또한 한 가지 차이점을 더 언급하자면 다음 맞춤법 검사기는 한글 최대 700자까지 맞춤법 검사기에 입력을 할 수가 있는 반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는 한글 최대 500자까지만 맞춤법 검사기에 입력이 가능한 점이었습니다.
한글이나 워드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자체의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어, 해당 기능을 쓸수가 있지만 온라인상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두 기능면에 대해서는 소소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다음 맞춤법 온라인 검사기가 네이버보다는 약간 사용자 측면에서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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