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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구입기

아마존 Nunnbush 캔버스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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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존을 좋아하는 이유!.
사이즈 걱정 없이 마음에 드는 신발을 고를 수가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우리나라를 까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신체 평균 사이즈가 커지는 추세에 아직까지고 대부분의 신발회사는
가장 잘팔리는 280까지 사이즈는 고수하고 있습니다.
뭐 장사꾼들이니 어쩔 수 없지만, 마음 같아선 왕발만 신을 수 있는 회사를 차리고 싶을 정도로 신발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아마존을 통하여 마음에 드는 수천수만 가지 디자인을 사이즈 걱정 없이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심지어 평소에 신발안에서 내발이 돌아다니는걸 꿈도 못 꿨던 현실이지만, 이제는 내발의 앞에도 넉넉하게 남는 신발을 신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란.

아마존은 가끔가다 딜을 하게 되는데 이때 잘만 잡으면 아주 땡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신발도 다해서 49000원, 우리나라에서 캔버스화를 사려면 적어도 7~8만 원은 줘야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 평소 구두를 신다가 이 신발을 신으면 정말 발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느낌이 납니다.

물론 겉면 재질이 방수같은 재질이 아닌 두꺼운 천 같은 재질이라 비 올 때는 방수문제로 대략 난감할 수도 있는데, 우천 시는 신을 생각이 아니므로 패스.
아니면 방수가 걱정된다면 Never-wet 같은 제품을 뿌려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 신발의 특징은 발꿈치가 닫는 부분에 젤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이 제조사에서 만드는 신발의 거의 대부분에는 젤이 들어가 있어, 워킹으로 인한 뒤꿈치의 충격의 완화시켜주어 워킹 때도 피로도 없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신발의 무게를 경량화를 시키다 보니 아무래도 신발 바닥의 재질이 좀 빨리 닳는 재질인 듯합니다. 아무래도 덜 닳도록 하려면 그만큼 밀도를 높여야 하고 그렇게 도면 결국엔 무게 증가로 갈 수밖에 없어서, 이러한 재질로 채택한 듯싶습니다.

지금 동일한 제조사의 동일한 형태의 신발을 매일 출퇴근 시 신고 있는데, 그리 걱정할 만큼의 마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신발도 최소 3~4년은 충분히 희생하고 갔으니깐요.

 

우려와는 달리 마모도 덜하고, 신기에 편리하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  캔버스화치고 정말 편리했습니다.

 

※ 본 신발은 직접  내돈을 지불하여 구매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착용감 : ★★★★★
무게 : ★★★★★
가격 : ★★★★☆
내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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